與 “北도발, 확고하게 대비”野 “尹정부, 해법 도출해야”[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29일 제2연평해전 20주년을 맞아 북한군의 도발에 맞서 서해 바다를 수호한 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서해 바다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 6명과 유가족, 19명의 부상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민의힘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고(故)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상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서해영웅 6인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난 20년의 세월 동안 아
“故 한상사의 용기·투혼 국민과 함께할 것”“평화로운 나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무”[천지일보 홍성=박주환 기자] 제2연평해전의 영웅인 故 한상국 상사의 제18회 추모식이 28일 모교인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에서 거행됐다. 이날 초모식에는 故 한상국 상사 유가족과 동문,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충남서부보훈지청에 따르면 故 한상국 상사는 1975년 충남 보령시 웅천읍에서 태어나 광천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5년 해군에 입대해 부사관 155기로 임관 후 포항함, 충주함, 부산함에서 조타사로 근무했다.
제2연평해전 영웅, 이희완 소령 초청 특강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을지연습 안보교육 가운데 이희환 소령의 ‘가장 처절했던 31분간의 기억’이란 제목의 특강 을 진행했다.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6 을지연습’을 맞아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강연은 2015년 영화로 제작되어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준 바 있는 제2연평해전을 실제 승리로 이끈 합동군사대학교 이희완 중령을 강연자로 초청하여 ‘31분, 제2연평해전’을 주제로 90분 동안 당시 생생하